분류 전체보기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감염병 : 코로나 시대에 살펴보는 인류가 겪은 10가지 팬데믹의 악몽, 그래도 역사는 진화한다.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감염병 : 코로나 시대에 살펴보는 인류가 겪은 10가지 팬데믹의 악몽, 그래도 역사는 진화한다. 아주 작은 단초 하나가 역사의 큰 흐름을 바꾸어 버리는 케이스는 너무 많이 존재한다. 과거의 이야기인 데도 놀라운 변화의 촉발이니 당시 사람들에게는 전혀 예상치 못한 변화의 파장이 알 수 없는 미래라는 시간적 불안감이 더해지며 두려움을 키울 수밖에 없었다. 중국의 우한이라는 지역에서 시작된 바이러스 감염이 2년이란 인간의 시간을 잠식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인천공항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던 내 경우, 실적하락을 걱정하는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3-4개월이면 끝나지 않겠어?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이고는 했다. 그런데 결과는. 2020년 말까지 팬데믹은 안정화되지 않으며 사회의 구조와 산.. [서평] 넥스트 그린 레볼루션 :기후재앙에서 살아남기,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이 바로 눈 앞에 넥스트 그린 레볼루션 : 기후재앙에서 살아남기,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이 바로 눈 앞에 우리는 더이상 어류를 식용하면 안되는 걸까?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화제를 모았던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를 뒤늦게 보고 머리가 헷갈렸다. 붉은색 육고기보다는 생선 위주의 식단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에 예전에 비해 반찬의 방향성을 바다로 돌렸는데 오히려 지구에게는 문제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죽어가는 지구라는 테마가 일부 환경단체의 이익을 위한 조작이 반영되었다는 음모론이 나돌 정도로 환경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는 기미 없이 몇몇 단체만의 구호로 그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 확실히 몇 년 전에 비해 환경문제는 관심이 줄어들었고 오히려 탈핵 움직임으로 인해 원자력의 위험성과 유효성이 논란이 되는 요즘의 모습이다.. [서평] 체르노빌 히스토리 : 통제할 수 없는 원자력 발전이 오늘도 에어컨을 돌리고 있다. 체르노빌 히스토리 : 통제할 수 없는 원자력 발전이 오늘도 에어컨을 돌리고 있다. 탈원전 시대는 찬반양론의 뜨거운 감자이다. 정치권이 시끄러운 만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사실 꽤나 진지한 토론이 필요한 사안인데 어느 순간부터 토론과 대안에 대한 고민은 없어지고 정치적 편가르기와 이념 싸움만 남았다. 체르노빌의 비극은 벌써 수십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인류의 발전에 있어 무한 에너지에 대한 동경이 얼마나 허무한 바램인지 깨닫는 계기인 동시에 엄중한 경고였을 지 모른다. 당장 여름 폭염에 에너지 수급 비상이라며 두 시간씩 단전을 시행한다면 온국민이 정부에 대한 성토를 끝없이 내놓을 수밖에 없다. 지구의 내일이 위험해도 오늘의 폭염은 참을 수 없다. 냉전 속의 막대한 비용지출을 하면서 핵무기 경쟁이 이루어졌고, 이.. [서평] 일본이 선진국이라는 착각 : 일본 몰락의 역사적, 사회적 원인을 냉철하게 분석해 보자. 일본이 선진국이라는 착각 : 일본 몰락의 역사적, 사회적 원인을 냉철하게 분석해 보자. 워크맨. 일본이라는 나라의 존재감은 이 단어 하나로 완성되던 시절이 있다. 우리나라의 쾌거를 보도하는 뉴스에는 공식이 있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일본과의 격차를 10년 이내로 앞당기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패망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던 태평양 전쟁. 진주만 습격으로 자신감을 얻었던 태양의 군대가 미드웨이의 판단착오와 지독한 불행이 엮이지 않았다면 미국을 압도하여 세계의 반을 독일과 나누어 가졌을지도 모른다. 이 글을 쓰는 다음 주면 2020 도쿄 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을 하게 된다. 역대 최초로 무관중 경기라는 진기록을 세울 그들 앞에 놓인 천문학적 빛더미는 깨소금맛. 잔인하게 아시아의 국가들에 폭거하던 일본의.. [서평] 브랜드를 감춰라 :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서는 마케팅의 소음과 신호 브랜드를 감춰라 :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서는 마케팅의 소음과 신호 스포티파이를 사용하고 나서 딱 한 달이 지났을 때, 추천음악을 듣다 깜짝 놀랐다. 처음 들어보는 아티스트인데 노래가 귀에 착착 감긴다. 아주 오래전 스치듯 들어보았던 노래인데 지금 보니 아 이 사람이 부른거였어? -이렇게 하트표시를 얻게 된 노래도 많다. 구독경제가 실생활에 침투하기 시작해 가장 신난 기업들은 미디어 회사들이다. 말로만 듣던 서비스가 국내에도 진출하여 배 두들기며 장사하던 국내 회사들과 피 말리는 전쟁을 시작한다. 덕분에 신나는 소비자.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알고리즘이 고객의 마음과 지갑을 빼앗아 갔고 덕분에 다양한 볼거리, 들을 거리를 얻는 윈윈게임이다. 좋아하는 영화 취향을 통계적으로 분석해서 추천목록을 만들어주는 과정에.. [서평]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 배달시대에 소규모 창업의 성공 가이드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 배달시대에 소규모 창업의 성공 가이드 배달음식은 외식시장의 주류가 되었다. 이미 뜨거운 열기가 후끈했던 시장에 코로나라는 땔감이 들어와 그야말로 역대 최전성기를 누린다. 쉽게 사라질 트랜드도 아니다. 4인 규모 가족 중심적 세대가 해체되고 1인가구는 614만으로 전체 가구의 30.2%를 차지한다. 가구의 변화와 모바일의 발전을 기반으로 한 배달음식은 편리성과 다양한 맛을 강점으로 한 영역을 확대하고 새로운 유통채널로 확고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다른 나라보다 우리는 배달음식에 익숙해 있었다. 중국요리와 피자는 몇 십년 전부터 한국에 맞는 배달시스템으로 체화되어 있었고 여기서 쌓여왔던 노하우를 지금의 배달대행사들이 잘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건축가 유현준씨는 아파트라는 주거형태.. [서평] 데모테크가 온다 : 고령화 미래 산업, 위기에서 기회를 잡는 기업들은 누구인가. 데모테크가 온다 : 고령화 미래 산업, 위기에서 기회를 잡는 기업들은 누구인가. 2014년 뜨겁던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후배와 오사카 한적한 변두리에서 길을 잃고 헤맨 적이 있다. 손 짓 발 짓 섞어가며 간신히 찾아갔던 곳은 실버용품 전문샵. 신규 사업개발을 위해 설정한 방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용품시장이었다. 휠체어나 침대 등 어르신들의 불편한 몸을 케어하기 위한 시장은 국내에도 존재했지만 아무래도 우리보다 더 빠른 고령화 시대를 맞은 일본은 어떤 개념과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새로운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지 현장에서 보고 싶었다. 전세계 인구구조의 가장 큰 화두는 고령화다. 이는 곧 세상을 그야말로 완전하게 바꿀 수 있는 기술적 혁신은 고령화의 흐름과 궤를 같이 할 수밖에 없다는 역설이기도 하다. 책.. [서평] 휴먼 클라우드 : 일하는 방식이 바뀌는 클라우딩 세계에서 생존하는 방법 휴먼 클라우드 : 일하는 방식이 바뀌는 클라우딩 세계에서 생존하는 방법 아마존이 세계 1위의 기업이 되는데 여러가지 전략들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AWS(Amazon Web Services)임은 자명하다. 클라우딩이라는 기술은 기업에게는 안정과 보안, 그리고 하드웨어 비용뿐 아니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기회의 파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대안이 되었다. 개인은 어떨까? 폰에 저장한 소중한 사진이 실수로 지워지거나 기계를 잃어버리면 어떡해! 보이지 않는 불안감에서 해방되었고 자유로움의 선물이 됐다. 파란 하늘에 뭉게 뭉게 떠있는 구름을 바라보며 두둥실 앉아서 하루쯤 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나른하고 기분 좋은 상상 이미지가 IT가 실제 구현을 해버린 느낌. 비즈니스에서 컨셉이 생.. 이전 1 2 3 4 ··· 7 다음